가평군, 7월 중 서울사무소 개설…정부·국회 협력

김도윤 2023. 3. 15.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7월 중 서울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곳을 통해 시책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 정부 공모사업 신청, 입법 동향 파악, 군정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60㎡ 규모의 사무실에 팀장 1명을 포함한 직원 3명이 상주하게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인접 시·군처럼 국회와 가까운 여의도에 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7월 중 서울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곳을 통해 시책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 정부 공모사업 신청, 입법 동향 파악, 군정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60㎡ 규모의 사무실에 팀장 1명을 포함한 직원 3명이 상주하게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인접 시·군처럼 국회와 가까운 여의도에 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청사 전경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