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묵리항 어촌뉴딜, 내실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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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은 15일 묵리항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묵리항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추자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추자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제주시 추자면을 연두방문한 자리에서 "추자면 지역주민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사항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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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일 연두방문 마지막 일정 추자면 현장 점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5일 묵리항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묵리항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추자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추자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제주시 추자면을 연두방문한 자리에서 "추자면 지역주민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사항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묵리항 사업은 지난 2021년 12월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지난해 2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계약 체결 후 11월 사업 기본계획 최종 수립 이후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묵리항 어항정비 ▲해조류 공동작업장 정비 ▲해녀복지관 개축 ▲묵리어가 신축 ▲묵리살래 조성 ▲어촌가옥 경관색채정비 등이다. 총 사업비는 88억5500만원이 투입된다.
강 시장은 낙후된 어촌 재생을 위채 추진되는 묵리항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 점검과 함께 추자면에서 시정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번 추자면 방문은 연초 계획된 26개 읍면동 연두방문차 이뤄됐다. 추자지역 방문은 당초 지난달 10일 예정됐으나, 기상여건이 고르지 않아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다.
강 시장은 이날 추자면을 방문하면서 계획한 연두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50만 시민의 벗'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행보에 진력하고 있다.
제주시는 일상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 지역 고유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대면 만남을 통해 직접 듣고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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