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정숭환 기자 2023. 3.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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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교육부 소속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장애인직업교육, 문화예술 등 장애인 평생학습과 관련한 19개 사업을 우선 선정해 본격 추진키로 했다.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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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교육부 소속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장애인직업교육, 문화예술 등 장애인 평생학습과 관련한 19개 사업을 우선 선정해 본격 추진키로 했다.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돼 왔다.

시는 공모선정에 따라 장애인 평생학습 추진을 위해 국비와 시비 포함 2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관내 9개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명근 시장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동반도시 화성 조성을 통해 소통·공감·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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