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의 아픔을 상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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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 형 홀에서 열린 326 호국보훈연구소 창설기념 세미나에서 2010년 3월26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작전 중 피격당해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함장이었던 최원일 해군 예비역 대령(오른쪽 끝)과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326 호국보훈연구소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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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 형 홀에서 열린 326 호국보훈연구소 창설기념 세미나에서 2010년 3월26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작전 중 피격당해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함장이었던 최원일 해군 예비역 대령(오른쪽 끝)과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326 호국보훈연구소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설립됐다. 이 연구소는 앞으로 천안함 생존 장병 국가유공자 등록과 합당한 예우와 제도 연구를 통해 천안함 피격사건에 진실을 알릴 계획이다. 2023.3.15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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