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 자립준비청년에 후원금 전달

황봉규 2023. 3. 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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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경남도에 전달했다.

정영식 경남후원회장은 "사회로 나가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과 계속 이러한 나눔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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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금 전달식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경남도에 전달했다.

15일 경남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마련된 전달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정영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장, 정은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총 7천800만원이다.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39명에게 지원된다.

대학 진학과 자립에 필요한 의료구입비, 학습비, 주거비, 저축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인당 200만원씩 일시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식 경남후원회장은 "사회로 나가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과 계속 이러한 나눔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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