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대한민국긴급구호대 3진 출국…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기획
홍주형 2023. 3. 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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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3진이 15일 새벽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출국한 KDRT 3진 9명은 이날 현지에 도착해 오는 23일까지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튀르키예 정부 재난관리청,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운영 사업 세부 내용을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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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 진행
지난 6일(현지시간) 터키 하타이의 임시거주촌 모습. AFP연합뉴스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3진이 15일 새벽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출국한 KDRT 3진 9명은 이날 현지에 도착해 오는 23일까지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진은 외교부 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2명, 민간긴급구호단체 소속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튀르키예 정부 재난관리청,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운영 사업 세부 내용을 기획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8일 민관합동으로 1천만 달러(약 13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이재민 임시 거주촌 조성·운영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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