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글로벌 허브도시 만든다…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비전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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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인천을 홍콩, 싱가포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하려는 종합전략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공항·항만과 국내 최대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2700만 수도권 배후시장과 2시간 이내 연결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인프라와 잠재력을 극대화해 인천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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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든다는 게 핵심이다.
인천시는 15일 영종하늘문화센터 광장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인천을 홍콩, 싱가포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하려는 종합전략이다. 시는 프로젝트 3대 의제를 △글로벌 전략산업 육성 △글로벌 도시공간 창출 △글로벌 추진기반 구축으로 정했다.
시는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강화·옹진군, 인천내항을 거점으로 인천전역을 연계해 첨단 미래산업, 그린산업, 물류·관광·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3~4년 내 조기성과 창출이 가능한 중점선도과제와 중장기 미래개척과제로 나눠 추진한다.
시는 또 기본구상 및 부분별·지역별 계획 수립, 투자유치계획을 담은 마스터플랜 용역의 가시적 성과를 연내 도출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공항·항만과 국내 최대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2700만 수도권 배후시장과 2시간 이내 연결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인프라와 잠재력을 극대화해 인천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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