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빵의 도시 천안' 홍보 팝업스토어 운영

유의주 2023. 3.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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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15일 '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의 우수한 빵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는 빵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와 관외 거주자가 많은 단국대 천안캠퍼스 율곡기념관 도서관 광장에서 대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벤트 등을 열어 빵의 도시 브랜드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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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운영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가 15일 '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의 우수한 빵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는 빵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와 관외 거주자가 많은 단국대 천안캠퍼스 율곡기념관 도서관 광장에서 대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오는 25∼26일 열리는 '베리베리 빵빵데이' 축제를 홍보하고 추억의 종이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상돈 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벤트 등을 열어 빵의 도시 브랜드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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