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청주·증평 농촌공간정비 추진…국비 140억원 확보

심규석 2023. 3.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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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는 청원구 북이면 장양1리 일원의 축사와 폐창고 등을 철거한 후 해바라기 경관을 조성하고 복합문화센터와 다목적광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증평군은 국비 50억원 등 100억원을 들여 증평읍 남차1리 일원의 돈사·우사를 철거하고 마을 여가시설과 귀농·귀촌인 임대주택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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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와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는 청원구 북이면 장양1리 일원의 축사와 폐창고 등을 철거한 후 해바라기 경관을 조성하고 복합문화센터와 다목적광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90억원 등 총 180억원이다.

증평군은 국비 50억원 등 100억원을 들여 증평읍 남차1리 일원의 돈사·우사를 철거하고 마을 여가시설과 귀농·귀촌인 임대주택을 마련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충북이 농촌 공간정비사업의 선도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까지 음성 성본산단에 수소충전소 설치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14일 환경부 민간 액화수소충전소 공모사업이 음성군 성본산업산단 내 부지가 선정돼 7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내년까지 민자 30억원을 포함, 총 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충북에는 이달 현재 7개 시·군에 14개의 수소충전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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