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피해' 바누아투에 20만달러 인도적 지원

이창규 기자 2023. 3.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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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태풍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에 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5일 "이번 지원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 국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누아투에선 지난 1~3일 태풍 '주디' '케빈'의 영향으로 27만여명(전체 인구의 80%)이 피해를 입었고, 전 지역에서 단전·단수, 통신장애, 도로 훼손, 공항 폐쇄 등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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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안은나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정부가 최근 태풍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에 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5일 "이번 지원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 국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누아투에선 지난 1~3일 태풍 '주디' '케빈'의 영향으로 27만여명(전체 인구의 80%)이 피해를 입었고, 전 지역에서 단전·단수, 통신장애, 도로 훼손, 공항 폐쇄 등 발생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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