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키위 '감황'.. 제주 생산면적 50㏊로 확대

제주방송 권민지 2023. 3. 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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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육성한 골드키위 '감황'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조생 키위 품종 '감황'을 현재까지 25농가 8.7ha에 보급한 가운데, 오는 2029년까지 50ha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자치도 내 골드키위 재배 면적 가운데 70% 이상이 외국 품종으로, 매년 유통과 판매 수수료를 외국 기업에 지급함으로써 도내 농가의 자산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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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육성한 키위 품종 '감황'


국내에서 육성한 골드키위 '감황'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조생 키위 품종 '감황'을 현재까지 25농가 8.7ha에 보급한 가운데, 오는 2029년까지 50ha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자치도 내 골드키위 재배 면적 가운데 70% 이상이 외국 품종으로, 매년 유통과 판매 수수료를 외국 기업에 지급함으로써 도내 농가의 자산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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