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클래스 요정 및 마법사 리부트 정보 공개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의 슈팅 스타: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으로 요정 클래스 리부트,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거래소 시세 조회 시스템, 오림의 흔적 시즌2 등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이 중 리부트된 요정 클래스는 속성 화살을 소환해 원거리 방어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엘리멘탈 애로우, 마법의 신발을 착용해 고유 비전 스킬을 활성화하는 엘븐 윙 슈즈, 대상을 물 감옥에 가둬 행동에 제약을 주고 회피율을 낮추는 아쿠아 프리즌, 물 감옥의 효과를 강화하고 아쿠아 샤크를 소환해 상대의 HP를 빼앗는 강화 스킬 아쿠아 프리즌(스피릿) 등 스킬을 갖췄다.

또, 마법사 클래스는 버프 스킬 이뮨 투 함의 성능을 높인 이뮨 투 함(에이션트) 등 스킬과 소환수로 자신을 보호하는 서먼 가디언, 피격 대상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저주 효과가 추가된 다크스타 등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 '리니지M'에는 공식 홈페이지와 퍼플에서 아이템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거래소 시세 조회 시스템, 서바이벌 오림의 흔적 시즌2, 성장형 특수 던전 알비노 분지 등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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