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기타큐슈 노선 3년 2개월 만에 5월 8일 운항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가 일본 규슈 최북단에 위치한 일본 기타큐슈를 잇는 하늘길을 약 3년 2개월 만인 오는 5월 8일 재개한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 지 약 3년 2개월 만에 인천~기타큐슈 노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짧은 비행 시간과 엔저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일본 자유 여행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에어가 일본 규슈 최북단에 위치한 일본 기타큐슈를 잇는 하늘길을 약 3년 2개월 만인 오는 5월 8일 재개한다.
진에어 인천~기타큐슈 노선에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되며, 5월 8일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재운항 후 6월 29일부터는 주 14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인천~기타큐슈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7시 30분에 출발해 기타큐슈에 8시 55분에 도착하며, 기타큐슈에서는 9시 5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11시 30분에 도착한다. 6월 29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매일 16시 30분에 출발하는 오후편이 추가된다.
기타큐슈는 일본 개항 시기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시절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야경이 매력적인 '모지코 레트로 지구', 간몬의 부엌이라 불리우는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기타큐슈의 랜드마크인 '고쿠라성' 등 일본 소도시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 지 약 3년 2개월 만에 인천~기타큐슈 노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짧은 비행 시간과 엔저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일본 자유 여행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 스타 ‘서희제’, 한국 관광매력 알린다!...방한여행 욕구 촉진 ' K-컬처 체험 영상'제작 -
- 무주군, 태권도 테마 로봇 체험공간 '태권브이랜드' 2025년 6월 완공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참여기업 모집..관광기업 고속성장 돕는다! - 투어코리
- 한국관광공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K-뷰티 활용한 방한 관광 활성화 추진 - 투어코리아 - No.1
- 다시 돌아온 크루즈, 한국관광공사, 국제 크루즈선사와 방한 관광 유치마케팅 본격화 - 투어코리
- 구례·곡성·하동·광양 4개 시군,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 선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서울관광재단, 대만에 '서울 핫플레이스' 홍보, 방한객 유치 나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목포시, 지자체 관광 앱 챗GPT 기반 AI 챗봇 도입한다..관광 경쟁력 강화 기대 - 투어코리아 - No.1
- 한국관광공사-IBK기업은행, 사람중심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손잡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인구감소지역 해소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 거창·신안 등 추가, 11개 지역으로 확대 -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