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대중교통 혁신 시범도시로 의정부 지정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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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의원이 국토부에 의정부시의 대중교통 혁신 시범도시 지정을 요청했다.
김민철 의원은 "고산지구와 민락지구는 교통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만큼 지하철 8호선 연장과 광역버스 개선 등 교통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의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의정부시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의정부시를 대중교통 혁신 시범도시 지정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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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민철 의원이 국토부에 의정부시의 대중교통 혁신 시범도시 지정을 요청했다.
국회 김민철(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의원은 지난 14일 국토부 산하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의정부 지역의 광역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여건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며 의정부시를 대중교통 혁신 시범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성해 대광위원장은 “민락·고산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관련 절차가 진행중에 있으며 G6100 추가 증차 협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북부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철 의원은 “고산지구와 민락지구는 교통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만큼 지하철 8호선 연장과 광역버스 개선 등 교통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의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의정부시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의정부시를 대중교통 혁신 시범도시 지정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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