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클래식 기타리스트 지호남 18일 연주회

권정상 2023. 3. 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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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리스트 지호남이 오는 18일 오후 4시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연주회를 연다.

지호남은 제천 출신으로, 대구예술대를 나와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에서 마스터 과정을 수학 중이다.

최근 대전과 대구에서 귀국 연주회를 열었다.

뛰어난 악곡 해석과 감성적인 표현력이 강점인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제천시민회관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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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리스트 지호남 연주회 포스터 제천시민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클래식 기타리스트 지호남이 오는 18일 오후 4시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연주회를 연다.

지호남은 제천 출신으로, 대구예술대를 나와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에서 마스터 과정을 수학 중이다.

2018년 호주 애들레이드 국제콩쿠르 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9년 대구 국제 기타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대전과 대구에서 귀국 연주회를 열었다. 이달 말에는 일본 도쿄와 베를린에서 독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뛰어난 악곡 해석과 감성적인 표현력이 강점인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제천시민회관 측은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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