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G, RTS 장르에 엔씨 MMO 감성 조합한 게임"

강미화 2023. 3. 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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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RTS 신작 '프로젝트G'의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RTS 횡적 성장 요소들이 개성으로 드러나고 표현될 수 있는 '나를 표현한다', 규칙에 당위성을 가지고 게이머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규칙의 재미', 개인이 집단으로 확장되고 집단간 이해관계로 얽히는 'MMO의 감성' 등 3개 키워드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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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RTS 신작 '프로젝트G'의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8분 35초 분량의 영상에서 서민석 프로젝트 디렉터와 임서휘 디자인 디렉터가 등장해 개발 목표와 과정을 밝혔다. 

서 PD는 "RTS라는 장르의 특징과 엔씨가 가장 잘하고 있는 MMO의 감성들을 복합적으로 조합해서 만들고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RTS 횡적 성장 요소들이 개성으로 드러나고 표현될 수 있는 '나를 표현한다', 규칙에 당위성을 가지고 게이머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규칙의 재미', 개인이 집단으로 확장되고 집단간 이해관계로 얽히는 'MMO의 감성' 등 3개 키워드로 내놨다.  

이와 함께 4개의 종족 키 비주얼 영상과 원화를 공개했으며 뚜벅이 병사와 전략병기 유닛, 전장을 누비는 드래곤 유닛 등 유닛간 상성을 활용한 전략 전투, 유저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영지 장식도 소개했다. 

개발진은 "재미있는 전쟁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타협없이 개발해 가는 모습을 앞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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