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DX아칸 피닉세이버 세트’ 출시

정정욱 기자 2023. 3.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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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DX아칸 피닉세이버 세트'를 내놓았다.

애니메이션 '메카드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메카니멀 '아칸'과 '피닉세이버'의 DX 버전을 함께 담았다.

회사 측은 "DX아칸 피닉세이버는 피규어라고 해도 무방한 퀄리티로,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메카니멀을 소장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며 "아칸과 피닉세이버가 감동을 준 그 장면을 떠올리며 동작을 연출해 전시해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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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DX아칸 피닉세이버 세트’를 내놓았다.

애니메이션 ‘메카드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메카니멀 ‘아칸’과 ‘피닉세이버’의 DX 버전을 함께 담았다. DX아칸과 피닉세이버는 기존 완구보다 더욱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모습으로 재현했다. 순간변신이나 캐논 기능은 없지만, 실감나는 형태를 바탕으로 관절의 움직임을 줘 나만의 느낌을 주는 동작을 연출할 수 있다.

DX 버전의 피닉세이버는 긴 다리로 서 있어 역동적으로 보인다. 양 날개를 뻗은 피닉세이버의 윙스펜은 약 36㎝에 달한다. 날개 관절이 360도 돌아가고, 목·머리를 삼단으로 꺾어 세울 수 있어 다양한 포즈 연출이 가능하다. 오색 깃털부터 길게 뻗은 세 발가락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피닉세이버의 세이버 윙을 아칸의 등에 결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DX아칸 피닉세이버는 피규어라고 해도 무방한 퀄리티로,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메카니멀을 소장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며 “아칸과 피닉세이버가 감동을 준 그 장면을 떠올리며 동작을 연출해 전시해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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