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곡성·하동·광양, 캐시워크와 함께 하는 '섬진강 봄꽃여행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인기

이철진 기자 2023. 3.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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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인 구례․곡성·하동·광양 4개 시군이 '캐시워크'와 함께 진행하는 섬진강 지역 연계 봄꽃여행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인기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3지난 10일 개설된 후 3일 만인 13일 1만 8천여 명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최종 보상도 목표 인원 500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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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인 구례․곡성·하동·광양 4개 시군이 '캐시워크'와 함께 진행하는 섬진강 지역 연계 봄꽃여행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인기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3지난 10일 개설된 후 3일 만인 13일 1만 8천여 명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최종 보상도 목표 인원 500명을 달성했다.


또한, 최종 보상 미션은 종료되었지만 챌린지에 참여하면 지리산역사문화관, 한국압화박물관, 구례수목원, 곡성기차마을, 압록상상스쿨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스탬프 장소별 랜덤 스탬프 캐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차 챌린지는 4월 2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섬진강권 실무협의회 소속 구례군 관계자는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지 몰랐다"며 "개설 3일 만에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대박을 터뜨리는 모습에서 섬진강권 연계 관광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곡성·하동·광양 4개 시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통합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을 지난 10일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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