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의 날' 국립밀양기상과학관, 23∼26일 무료 개방

이정훈 2023. 3. 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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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토요일인 25일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캐릭터 양초 만들기 체험, 과학관 캐릭터(어리)를 활용한 엽서 만들기 콘테스트, 날씨·기후·물을 테마로 한 문예착장대회 수상작 전시 등을 한다.

국제연합(UN)은 세계기상기구(WMO) 출범(1950년 3월 23일)을 기념해 1960년 세계 기상의 날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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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기상과학관(왼쪽)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부산지방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토요일인 25일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캐릭터 양초 만들기 체험, 과학관 캐릭터(어리)를 활용한 엽서 만들기 콘테스트, 날씨·기후·물을 테마로 한 문예착장대회 수상작 전시 등을 한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2020년 5월 개관했다.

기상현상관, 기상예보관, 기후변화관을 포함한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은 기상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국제연합(UN)은 세계기상기구(WMO) 출범(1950년 3월 23일)을 기념해 1960년 세계 기상의 날을 제정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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