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사회공헌 사업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새로운 사회공헌 시범사업인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을 론칭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사회적 혁신가와 기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사회적 혁신가와 기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가 등은 오는 31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창업육성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창업가·사회혁신가에게는 매달 250만원의 시드머니를 1년간 총 3000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위생건강케어 플랫폼 '오늘플러스', 함께일하는재단 창업지원사업 등과의 연계, 시니어 분야 선배창업자를 비롯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공간, 네트워크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유한킴벌리는 고령화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되도록 하자는 목표로 디펜드 매출 일부를 시니어 일자리 기금으로 기탁해 함께일하는재단 등과 협력해 시니어일자리 창출 등 공유가치창출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한킴벌리 CSR담당자는 "지난 10여년간 고령사회 해법을 모색하면서 축적했던 귀중한 경험들이 신규 사회공헌 활동의 디딤돌이 되었다"며 "시니어사업부문과 함께일하는재단, 기업가 등과의 협업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페이' 3월 21일 출시… 단말기 문제 해결방안은 - 머니S
- "유아인 구속영장도 필요없어"… 증거 자료만 1만장? - 머니S
- "어디 뭐, 고데기로 지져줘?"… 황보, 경솔한 언행 '눈살' - 머니S
- JMS 휘트니스 "사이비 종교와 무관하다" 긴급 공지 - 머니S
- 김새론, '음주운전' 자숙 당시 유명 男BJ와 술파티설 제기 - 머니S
- '다이어트' 성공했다더니… 구혜선 "예쁜 척 좀 할게요" - 머니S
- 세관에 딱 걸린 '짝퉁'… 100일간 2510억원 규모 적발
- '♥고우림' 김연아, 럽스타 시그널?… "바리스타 탄생" - 머니S
- 노래방서 동성에 입맞춰 징계받은 군장교… 法 "추행 맞아" - 머니S
- "안 내리면 매일 1000만원"…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