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동물보호센터 4월부터 자원봉사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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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시민 참여형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 활동을 4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자원봉사가 재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의 역할 및 활동내역 홍보를 통해 유기견 입양률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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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시민 참여형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 활동을 4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는 4월 1일부터 1회 2시간씩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진행된다. 봉사진행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12시이며, 참여자에게 동물보호센터의 역할 및 안전에 대한 교육과 유의사항 안내 후 봉사가 진행된다.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자원봉사가 재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의 역할 및 활동내역 홍보를 통해 유기견 입양률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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