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국립발레단과 소외계층학생 무료 발레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문화재단은 미래의 발레리나·발레리노 육성을 위한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발레단과의 협력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의 하나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초등학교 3~5학년에게 발레교육과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발레 교육을 받은 뒤 10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는 공연무대에 국립발레단원과 함께 오르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안산문화재단은 미래의 발레리나·발레리노 육성을 위한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발레단과의 협력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의 하나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초등학교 3~5학년에게 발레교육과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와 발레복, 슈즈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발레 교육을 받은 뒤 10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는 공연무대에 국립발레단원과 함께 오르게 된다.
참여 희망 학생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031-481-0527)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위해 과천청사서 출발 | 연합뉴스
- [속보] 尹체포 시도 임박에 한남대로 일부 통제…기동대 3천여명 투입 | 연합뉴스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샷!] 이번엔 'Gonggi'…'오징어게임2' 챌린지 | 연합뉴스
- 세계유산 병산서원 못질 '쾅쾅'…KBS드라마팀, 경찰에 고발당해 | 연합뉴스
-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