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브, ‘레이몬드웨일’ 프리랜서 GMT 월드타이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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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브는 올해 국내에 론칭한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레이몬드웨일이 '프리랜서 GMT 월드타이머 41mm'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이몬드웨일의 인기 컬렉션 중 하나인 '프리랜서'는 매력적인 그린 컬러의 그라데이션 다이얼과 송아지 가죽 스트랩, 브론즈 케이스를 적용한 월드타이머 GMT 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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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브는 올해 국내에 론칭한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레이몬드웨일이 ‘프리랜서 GMT 월드타이머 41mm’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이몬드웨일의 인기 컬렉션 중 하나인 ‘프리랜서’는 매력적인 그린 컬러의 그라데이션 다이얼과 송아지 가죽 스트랩, 브론즈 케이스를 적용한 월드타이머 GMT 워치다. 내부 회전 월드 타임 베젤을 작동해 전 세계 24개 도시의 시간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으며, 각각의 도시는 24시간 인덱스에 위치해 밤·낮을 구분할 수 있다.
또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RW50을 탑재해 총 50시간의 파워 리저브(시계 충전 시기)를 제공하며, 스켈레톤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의 역동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퍼 루비노바 핸즈(시·분침)를 통해 가독성을 높였고 빛 반사 방지 사파이어크리스탈 유리, 스크류 크라운을 통한 100m 방수 기능 등은 스위스의 정교하고 혁신적인 워치 메이킹 기술력을 표현하고 있다고 카이브는 설명했다.
한편, 레이몬드웨일은 지난 197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자 레이몬드웨일이 설립해 현재까지 3대를 잇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립 시계 브랜드로 스위스 시계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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