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정동원·장민호와 함께하는 ‘요양보호 사랑해’ 축제 신청 성황리 마감

2023. 3.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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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시니어케어 스타트업 케어링은 전국 요양보호사 대상 축제인 ‘제1회 요양보호사랑해 축제’ 응모 신청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 응모 신청은 전국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청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총 2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케어링 제1회 요양보호 사랑해 축제는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KBS아레나 홀에서 진행된다. 케어링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요양보호사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당첨자는 14일 케어링 유튜브와 블로그에 공개하고 개별 연락 안내도 했다. 당첨자는 이달 25일 열리는 ‘제1회 요양보호사랑해 축제’에 초청돼, 케어링의 대표 모델인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케어링이 요양보호사와 함께 성장했다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달함과 동시에, 요양보호사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당사는 시장 평균보다 20% 이상 높은 시급을 지급하는 등 요양보호사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제1회 요양보호사랑해 축제 또한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그동안 케어링이 요양보호사와 함께 성장했다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달함과 동시에, 요양보호사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며 “당사는 시장 평균보다 20% 이상 높은 시급을 지급하는 등 요양보호사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요양보호사 분들이 축제 응모 신청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셨으나, 행사 장소의 특성상 모두와 함께 할 수 없어 아쉽다”며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해, 축제에 오실 수많은 선생님께 즐겁고 뜻깊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케어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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