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트러스톤, 태광산업 감사 선임 실패.."회계장부열람등사 등으로 견제"

강구귀 2023. 3.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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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이 올해 태광산업 주총에서 조인식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국민연금CIO 직무대리)을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 후보선임을 주총의안으로 올려달라는 의안상정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지난 14일 기각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태광산업 내부에서 경영진의 독주를 견제해줄 감사위원 후보를 선임하지 못했다. 2대 주주로서 경영진이 제안하는 감사위원 후보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적절한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후보인지 면밀히 검토하겠다. 검토결과에 따라 주주의 권리인 의결권을 행사할 계획"아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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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켓워치]트러스톤, 태광산업 감사 선임 실패..

[파이낸셜뉴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올해 태광산업 주총에서 조인식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국민연금CIO 직무대리)을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 후보선임을 주총의안으로 올려달라는 의안상정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지난 14일 기각됐다.

15일 현재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 지분율 5.9%로 2대주주다. 지난 2021년 3월부터 2년 여에 걸쳐 태광산업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관여활동을 진행해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회계장부열람등사 등 소수주주권한을 통해 태광산업 경영진을 견제하겠다는 입장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태광산업 내부에서 경영진의 독주를 견제해줄 감사위원 후보를 선임하지 못했다. 2대 주주로서 경영진이 제안하는 감사위원 후보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적절한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후보인지 면밀히 검토하겠다. 검토결과에 따라 주주의 권리인 의결권을 행사할 계획"아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분리선출된 감사위원이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주주총회에서는 회사 내부에서 소수주주의 목소리를 전달해줄 사외이사와, 경영진의 독주를 막아줄 감사위원의 선임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2월 태광산업에 회계장부열람등사를 청구,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소수주주의 정당한 권리인 회계장부열람등사를 방해할 경우 법원에 회계장부 열람등사가처분을 신청하여 목적하는 경영의 투명성을 이뤄낼 계획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액면분할, 배당성향 상향,자산운용의 효율성 제고, 시장과의 소통강화 등 회사측에 요구한 내용을 반드시 관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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