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에어서울 한달간 위탁수하물 5kg 추가 무료 행사

인천=장현일 기자 2023. 3. 15.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는 에어서울과 함께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서울 탑승수속을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kg에 5kg이 추가돼 최대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추가 수하물 5kg & 기념품 제공
공항철도는 서울도심공항터미널에 입주한 에어서울과 함께 이벤트공항철도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경제]

공항철도는 에어서울과 함께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서울 탑승수속을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kg에 5kg이 추가돼 최대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다만 정상운임과 할인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에 해당되며, 특가운임으로 구매한 경우는 제외된다.

또 에어서울 탑승객 중 선착순으로 550명에게 여행용 폴딩백도 증정한다.

서울역 지하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수속을 서울역에서 미리 할 수 있는 곳으로, 탑승 당일 비행기 출발시간 3시간 전(대한항공 3시간 20분 전)까지 본인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

현재 에어서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역에서 수하물 위탁과 출국심사를 미리 하고 이동하기 때문에 한결 여유롭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출국장에 들어갈 때에도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자 전용 출국통로’를 이용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공항철도 이벤트 담당자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새롭게 입주한 에어서울과 함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편리한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