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혜정, 강하늘과 한식구 됐다…"새 보금자리서 열심히 준비 중"

2023. 3. 15. 10: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신혜정이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 계약 맺었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며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역량이 무궁무진하며, 그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신혜정 또한 소속사를 통해 "새 보금자리에서 다음 스탭을 밟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신혜정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퍼퓸', '(아는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 한재영, 황우슬혜, 강영석, 주지아, 빈찬욱, 황세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티에이치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