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룹 제로소다, 성수동 지역 상생 로컬 캠페인 진행

3월 13일~26일까지 성수동 20여개 브랜드와 협업, 소비자 취향 확장 경험 제공

[3월 13일~26일까지 성수동 20여개 브랜드와 협업, 소비자 취향 확장 경험 제공]

/사진제공=클룹 제로소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클룹 제로소다'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20여개 브랜드와 협업,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로컬 캠페인 '플레이리스트 성수'를 진행한다.

플레이리스트 성수는 성수동의 맛과 멋을 알리는 로컬 큐레이팅 프로젝트로 대중들이 잘 모르는 음악을 디깅해서 듣는 DJ처럼 성수동의 숨겨진 맛과 멋을 찾아 알리고자 기획됐다.

단순히 클룹 제로소다를 알리는 것이 아닌, 성수동의 라이징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룹 제로소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수동의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핫플맵'을 공개하고, 각 매장마다 클룹 제로소다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클룹 제로소다의 공식 인스타그램도 로컬 큐레이션 콘셉트로 변경해 어떤 브랜드에서 어떤 이벤트를 진행하는지 소개한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클룹 제로소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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