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차기 대한영상의학회장에 정승은 교수

장자원 2023. 3. 15.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승은 교수가 제53대 대한영상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영상의학회는 국내 영상의학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공식 학술지의 피인용지수가 7000 건에 이르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정 차기 회장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이사장·회장 통합체제로 출범한 이후 선출된 첫 여성 회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승은 차기 대한영상의학회장(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사진=은평성모병원]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승은 교수가 제53대 대한영상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3년 동안이다. 정 교수는 의료영상 품질관리와 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의료계와 국민의 소통에도 앞장서 왔다.

정 차기 회장은 "시대 흐름과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건강권 수호에 기여하는 학회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디지털'과 '데이터'로 대표되는 미래 의료체계에 적극 대비하고 회원은 물론 국민과의 소통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국내 영상의학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공식 학술지의 피인용지수가 7000 건에 이르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정 차기 회장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이사장·회장 통합체제로 출범한 이후 선출된 첫 여성 회장이다.

장자원 기자 (jang@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