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아스터 핸드백' 20년 만에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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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코닉한 핸드백, '아스터' 시리즈를 재출시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그간 커리어를 쌓으며 탐구해 온 감성을 담은 아스터 시리즈는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공예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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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코닉한 핸드백, ‘아스터’ 시리즈를 재출시했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아스터는 레스토랑 인도차이나와 해밀턴, 코러스라인, 노멀 하트 등 유명 작품을 초연한 퍼블릭 시어터의 본거지 뉴욕 아스터 플레이스를 오마주한 디자인이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그간 커리어를 쌓으며 탐구해 온 감성을 담은 아스터 시리즈는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공예 기술을 적용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스터드 장식과 탑 핸들의 두꺼운 스티치는 아스터 플레이스 바로 옆, 이스트 7번가에 있던 샌들, 벨트 제조업체 바바라 샤움을 연상시킨다”며 “아스터 백은 오래된 청바지처럼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소중하고 멋진 당신의 옷장 속 아이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럭셔리 액세서리, 기성복 디자이너다. 그의 이름을 따 창립한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1981년 설립됐으며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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