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외식업인 이동시장실 두번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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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이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외식업인과의 소통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이동시장실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외식업인과의 소통을 이어나가 현안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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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김경일 파주시장이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외식업인과의 소통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1월 파주 맛고을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금촌 덕성원에서 두번째 이동시장실을 열어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금촌1,2,3동 외식업인이 참석한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금, 시청 구내식당 휴무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등 금촌지역 외식업인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이동시장실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외식업인과의 소통을 이어나가 현안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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