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주 최대 근로시간' 노동약자 여론 더 청취 후 방향 잡을 것"

허주열 2023. 3.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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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주 69시간 근로'가 가능하도록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노동시장 정책의 핵심은 MZ 근로자, 노조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근로자 등 노동약자의 권익보호에 있다"며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은 종래 주 단위를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해서 자유롭게 노사가 합의할 수 있도록 하되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노동약자의 여론을 더 세밀하게 청취 후 방향을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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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허주열 기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주 69시간 근로'가 가능하도록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노동시장 정책의 핵심은 MZ 근로자, 노조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근로자 등 노동약자의 권익보호에 있다"며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은 종래 주 단위를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해서 자유롭게 노사가 합의할 수 있도록 하되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노동약자의 여론을 더 세밀하게 청취 후 방향을 잡겠다"고 밝혔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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