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식] 국립태권도박물관서 '기상사진 전시회'

최영수 2023. 3. 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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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전주기상지청과 함께 제39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6월 4일까지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신기한 자연현상의 찰나를 담은 수상작을 포함해 사진 작품 40점이 선보인다.

대상 작품은 서울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와 도심 일부에만 비를 쏟아낸 모습을 담은 김주형 씨의 사진 '국지성 호우'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무주태권도에서 음악 공연과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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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상 '국지성 호우'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무주=연합뉴스) 태권도진흥재단은 전주기상지청과 함께 제39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6월 4일까지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신기한 자연현상의 찰나를 담은 수상작을 포함해 사진 작품 40점이 선보인다.

대상 작품은 서울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와 도심 일부에만 비를 쏟아낸 모습을 담은 김주형 씨의 사진 '국지성 호우'다.

금상 작품은 제주 성산일출봉 주변에 번개가 치는 모습을 촬영한 유수기 씨의 '성산일출봉에서 구름 번개', 은상은 전북 김제시 벽골제 인근 하늘에 용오름 현상을 잡아낸 김용천 씨의 '용오름 현상'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무주태권도에서 음악 공연과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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