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공공기관 첫 통합 채용 15일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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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년 지방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이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하 8개 공공기관 직원 37명을 선발하는 2023년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 일정을 15일 공고했다.
지원은 1기관 1분야만 할 수 있고 응시자격과 시험과목 등은 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및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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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개 공공기관 직원 37명 선발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 2023년 지방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이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하 8개 공공기관 직원 37명을 선발하는 2023년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 일정을 15일 공고했다. 올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총 채용 예정 규모는 106명으로, 이번 공고가 1차다.
제1회 통합 채용 기관별 인원은 ▲제주개발공사 13명 ▲제주관광공사 5명 ▲제주문화예술재단 8명 ▲제주사회서비스원 4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 3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1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으로만 가능하다. 지원은 1기관 1분야만 할 수 있고 응시자격과 시험과목 등은 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및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통합채용 전 과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도민 면접 참관제도 운영할 방침이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서류, 면접 등을 거쳐 오는 5월 29일 발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6월 7일 발표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 중이고 4년 동안 16개 기관에서 452명을 선발했다. 2019년 63명, 2020년 144명, 2021년 137명, 2022년 108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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