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85명 확진, 전날보다 112명 증가…위중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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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8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73명보다 112명이 증가했으나, 28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404명(입원 치료 16명, 재택 치료 2천795명, 퇴원 183만5천676명, 사망 1천91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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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8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73명보다 112명이 증가했으나, 28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5명, 김해 77명, 진주 67명, 양산 58명, 거제 28명, 사천·거창 각 21명, 통영 18명, 밀양 15명, 함안 14명, 남해 13명, 창녕·함양·합천 각 7명, 하동·산청 각 5명, 고성 4명, 의령 3명이다.
사망자는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를 기록했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2%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404명(입원 치료 16명, 재택 치료 2천795명, 퇴원 183만5천676명, 사망 1천917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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