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안 쓴다

유덕기 기자 2023. 3.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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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 오늘(15일)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3월 20일부터,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마트와 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합니다.

정부는 지난 1월 말 음식점과 마트, 극장, 은행 등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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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 오늘(15일)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3월 20일부터,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마트와 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합니다.

다만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 차관은 "다만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1월 말 음식점과 마트, 극장, 은행 등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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