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 1년새 B2B 매출 2배 급성장 ‘고공행진’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3.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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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 B2B 매출 급성장 눈길.. 2021년도 대비 지난 해 100% 증가
온라인 강의에서 더 나아가 오프라인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 제공.. 현업 관련 역량 높일 수 있어 호평
최근 유수의 대기업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GS, 삼성전자, 신세계 I&C 등 합류해 주목
<이미지 제공 = 팀스파르타>
팀스파르타가 기업 실무에 최적화된 디지털전환(DX) 교육을 제공하며 B2B 영역에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해가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2022년 B2B 사업 매출이 1년 만에 100% 급성장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B2B 영역에서 전년대비 2배 성장을 기록한 팀스파르타는 올해 더욱 세분화된 커리큘럼 로드맵을 그리며 신성장 동력으로 B2B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각오다.

팀스파르타를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한 기업고객은 총 39곳으로, 지난 해에는 2021년보다 기업 수가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최근 디지털 인재 양성 수요가 커지면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을 통해 임직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주효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2020년부터 IT, 대기업, 스타트업, 금융권 등 여러 산업군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코딩 교육을 진행해왔다. 교육을 수강하는 임직원 중 비개발자들 대상으로 IT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온라인 강의 외에도, 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실무 비효율 개선 프로젝트’까지 지원 중이다. 온라인으로 탄탄하게 이론을 쌓은 이후,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이 완강할 수 있도록 알림톡으로 진도를 체크해주는 ‘찐한관리’부터 전용채널에서 튜터와 소통하는 ‘즉문즉답’ 등 세심한 서비스들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커리큘럼과 세심한 수강생 케어를 통해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지난해 기업교육 완강율은 91%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에 힘쓰는 유수의 대기업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으며 현재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GS, 삼성전자, 신세계 I&C가 함께 하고 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향후 난이도, 직군, 교육 목적에 따라 △DX입문 △데이터 활용 △PM 및 마케터 교육 △AI 머닝러신 딥러닝 등 더 다양하고, 세분화된 커리큘럼 로드맵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전 산업군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스파르타코딩클럽이 기업의 DX 교육 지원에 앞장서며 함께 성장하는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누구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DX교육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코딩을 통해 큰일 낼 수 있다는 기업 미션 아래, 코딩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국비지원이 가능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내일배움단에서 시그니처 코딩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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