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전라북도와 김 육상 양식 공동연구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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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017810)은 14일 전북 군산 라마다 호텔에서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과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육상 양식에 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은 전라북도와 '김 양식 연구현황 및 향후 계획' 세션 발표를 맡아 김 육상 양식 관련 국내외 연구 동향과 최근 연구 성과,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향후 연구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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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017810)은 14일 전북 군산 라마다 호텔에서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과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육상 양식에 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김 양식 연구 현황 및 향후 계획 △전라북도 김 산업화 현황 △전라북도 해양 환경변화와 대응 △김 종자 산업 및 품종개발 △김 신품종 개발과 현장 적용 사례 등 각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풀무원은 전라북도와 '김 양식 연구현황 및 향후 계획' 세션 발표를 맡아 김 육상 양식 관련 국내외 연구 동향과 최근 연구 성과,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향후 연구 계획을 소개했다.
풀무원은 전라북도와 상업화가 가능한 김 육상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 가치 김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은 "최근 해상양식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상 환경 변화와 오염 등으로 생산량이 둔화되고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첨단 양식기술의 개발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의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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