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문체위원장 “문화체육관광 국가재정 2% 시대”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체육관광 국가 재정 2% 시대를 여는 비전대회'가 15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홍익표 위원장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는 국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경제적 잠재력 또한 풍부하고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중요하다"며 "문화예술체육관광인들과 함께하는 이번 비전대회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인 함께 재정확충 필요성 전해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체육관광 국가 재정 2% 시대를 여는 비전대회’가 15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비전대회는 지난 10여 년간 약 1% 수준에 머물러 있는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국가 재정 확충 필요성을 문화예술체육관광인들과 함께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후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의 환영 발언과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상임고문, 이철구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등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원로 및 현업인들의 지지 발언이 이어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도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홍익표 위원장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는 국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경제적 잠재력 또한 풍부하고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중요하다”며 “문화예술체육관광인들과 함께하는 이번 비전대회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속도 5030 재설정…도심 제한속도 최고 시속 60㎞ 상향
- "공무원이 60대 노점상 내동댕이"...울산 남구청 "예기치 못한 사고"
- "곰탕 맛있다"…이재용 인스타 사칭 계정에 35만명 몰렸다
- 치매 아버지께 접근한 60대女, 40억 재산을 가로챘습니다[그해 오늘]
- 중대본 "20일부터 대중교통·개방형 약국 마스크 의무 해제"
- '돌싱포맨' 최민수 "친구에게 40억 넘게 사기…강주은과 이혼위기도"
- 박수홍, 오늘(15일) 친형 부부 횡령 혐의 재판 출석…증인으로 법정 선다
- 하루 늦게 무너진 아시아 증시…'SVB 사태' 여파 어디까지
- [단독]SVB 사태 불안 커지는데…'금융현안대응반' 없앤 기재부
- [단독]금감원, 부동산 사모운용 검사 박차…해외비중 높은곳 '벌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