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혜정, 강하늘 소속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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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혜정이 배우 강하늘과 한솥밥을 먹는다.
티에이치컴퍼니는 15일 신혜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역량이 무궁무진하다.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정 역시 "새 보금자리에서 다음 스텝을 밝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것"이라고 했다.
신혜정은 2012년 AOA 1집 싱글앨범 '엔젤스 스토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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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AOA' 출신 신혜정이 배우 강하늘과 한솥밥을 먹는다.
티에이치컴퍼니는 15일 신혜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역량이 무궁무진하다.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정 역시 "새 보금자리에서 다음 스텝을 밝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것"이라고 했다.
신혜정은 2012년 AOA 1집 싱글앨범 '엔젤스 스토리'로 데뷔했다. 같은 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청담동 앨리스'(2012~2013) '칼과 꽃'(2013) '착한마녀전'(2018) '퍼퓸'(2019) '(아는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2020) 등에도 출연했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을 비롯해 한재영, 황우슬혜, 강영석 등이 소속돼 있다. 정소민은 6개월 만인 지난달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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