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상하이시·나가사키현·후쿠오카시와 교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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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 오후 4시 일본 나가사키현청에서 제7회 한중일 3개 도시 교류 실무회의를 열고 자매·우호도시인 나가사키현, 중국 상하이시와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3개 도시는 청소년 교류, 민간 교류, 무형문화재 교류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부산시는 또 오는 17일 일본 후쿠오카시와 이달 말 만료되는 부산·후쿠오카 경제협력사무소 설치 기간을 3년 연장하는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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