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올해 '악취 줄이기' 130억 투입

신민재 2023. 3. 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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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내 악취 저감을 위해 올해 130억원을 들여 1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악취종합관제센터는 지리정보체계(GIS)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에 기반한 실시간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인천시는 쾌적한 도심환경을 위해 올해 말까지 90억원을 들여 만월산 터널 주변, 제2경인고속도로 주변, 청라국제도시 2곳 등 시내 4곳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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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광역미세먼지·악취종합관제센터 개념도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시내 악취 저감을 위해 올해 130억원을 들여 1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 광역미세먼지·악취종합관제센터 구축과 이동식 미세먼지·악취시료 자동채취차량 제작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악취종합관제센터는 지리정보체계(GIS)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에 기반한 실시간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시는 악취 배출사업장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악취 종합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 연말까지 축구장 13개 면적 도시숲 조성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쾌적한 도심환경을 위해 올해 말까지 90억원을 들여 만월산 터널 주변, 제2경인고속도로 주변, 청라국제도시 2곳 등 시내 4곳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새로 만드는 도시숲의 전체 면적은 축구장 13개(9㏊)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내 21곳에 총 30.05㏊의 도시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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