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합 PB ‘오늘좋은’ 출시…“가격·품질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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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일상용품과 디저트, 건강기능식품 등 그로서리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을 오는 16일 선보인다.
'오늘좋은'은 기존 식품과 일상용품 카테고리의 '초이스엘', 디저트와 스낵의 '스윗허그', 건강기능식품의 '해빗', 가성비를 대표하는 '온리프라이스'를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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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일상용품과 디저트, 건강기능식품 등 그로서리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을 오는 16일 선보인다.
‘오늘좋은’은 기존 식품과 일상용품 카테고리의 ‘초이스엘’, 디저트와 스낵의 ‘스윗허그’, 건강기능식품의 ‘해빗’, 가성비를 대표하는 ‘온리프라이스’를 통합했다.
롯데마트는 브랜드 출시 맞춰 1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수요가 꾸준한 물, 우유, 화장지 등과 같은 생필품 위주로 구성하는 전통 PB 제품에서 탈피해 차별화한 상품으로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신상품인 ‘오늘좋은 콜라·사이다 제로’는 제로칼로리 트렌드를 반영한 ‘헬시 플레저’ 상품으로 제조사 브랜드(NB) 상품 대비 40% 이상 저렴하다. 여러 술과 음료를 혼합해서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오늘좋은 토닉워터’도 새로 선보인다.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롯데마트 PB 상품 매출액은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0% 증가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는 약 20% 상승하는 등 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품질, 다양한 트렌드까지 반영한 유통 1번지의 대표 필수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롯데 그로서리를 대표하는 PB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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