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맛' 2주년…롯데홈쇼핑, 고객 초청 특별 생방송

한지명 기자 2023. 3. 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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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식품 프로그램 '테이스티:맛' 론칭 2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현역 셰프와 협업해 유명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소개하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이다.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등 유명 셰프가 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은 14일 고객 20명을 초청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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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디너쇼 형식 진행…21일까지 역대 히트상품 판매
식품 프로그램 '테이스팅:맛'.(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홈쇼핑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식품 프로그램 '테이스티:맛' 론칭 2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현역 셰프와 협업해 유명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소개하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이다. 2021년 코로나19로 외식 기회가 줄고 집밥 수요가 늘면서 기획했다.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등 유명 셰프가 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 론칭 이후 누적 주문수량 60만 건, 주문금액 350억원을 넘겼다.

롯데홈쇼핑은 14일 고객 20명을 초청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현석 셰프는 프라임 스테이크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고, 재즈 밴드 튠어라운드는 라이브 공연을 해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21일까지 테이스티:맛 2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통해 역대 히트상품을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 적립금, 할인 혜택을 준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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