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주시와 지역특화산업 인력 양성 협력키로

박상돈 2023. 3. 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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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주시와 15일 오후 전주시청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자동차·K-콘텐츠 등 지역특화산업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내일채움공제 사업으로 핵심 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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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주시와 15일 오후 전주시청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자동차·K-콘텐츠 등 지역특화산업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내일채움공제 사업으로 핵심 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전북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산업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전주시 대성동에 중소벤처기업 전북연수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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