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2050년 핵융합 실현 위한 미래비전 발표 外

박정연 기자 2023. 3. 15.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14일 'KFE 2050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50년 핵융합에너지 실용화를 위한 미래비전으로 '인공태양으로 세상을 밝히는 KFE'를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에선 핵융합에너지로 에너지 자립 실현, 플라즈마 기술에 의한 삶의 질 향상, 함께하는 연구개발 환경 구현의 3가지 발전 방향과 이를 위한 9가지 전략이 발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제공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14일 ‘KFE 2050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50년 핵융합에너지 실용화를 위한 미래비전으로 ‘인공태양으로 세상을 밝히는 KFE’를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에선 핵융합에너지로 에너지 자립 실현, 플라즈마 기술에 의한 삶의 질 향상, 함께하는 연구개발 환경 구현의 3가지 발전 방향과 이를 위한 9가지 전략이 발표됐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5일 오후 3시, ‘한국 여성과학자의 노벨상 수상은 요원한가?’를 주제로 제207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 주제발표에는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김정선 동서대학교 부총장 겸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 회장이 참여한다.

■ 국립과천과학관은 행정안전부 협업이음터 시스템을 활용해 과학콘텐츠 기업 긱블과 함께 거의 모든 항공기에 이용되고 있는 '제트엔진 스피너'를 과학교구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트엔진 스피너는 여객기의 터보 팬 엔진의 모형을 구체화했다. 블레이드, 샤프트, 팬과 같은 주요 부품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제트엔진의 구조와 원리를 조립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