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변호사 시험서 상위 10% 성적"…오픈AI, GPT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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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선보이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오픈AI가 4개월 만에 AI 언어모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픈 AI는 이날 대규모 AI 언어 모델(LLM) 'GPT-4'를 공개했다.
오픈AI는 GPT-4 모델이 미 변호사 시험과 대학 입학 자격시험(SAT) 등에서 "인간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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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준의 능력…이전보다 창의적·섬세한 명령 수행"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지난해 11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선보이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오픈AI가 4개월 만에 AI 언어모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픈 AI는 이날 대규모 AI 언어 모델(LLM) ‘GPT-4’를 공개했다. 작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에 적용된 언어모델 GPT-3.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GPT4는 20달러짜리 챗GPT 유료 버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텍스트와 이미지 형식을 모두 지원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오픈AI는 GPT-4 모델이 미 변호사 시험과 대학 입학 자격시험(SAT) 등에서 “인간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GPT-4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는 90번째, SAT의 읽기와 수학시험에서는 각각 93번째와 89번째의 백분위를 기록했다. 두 시험 모두에서 상위 10%에 들었다는 것이다. GPT-3.5는 하위 10% 점수를 얻었다.
오픈AI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두 버전이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면서도 “작업의 복잡성이 임계값에 도달하면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GPT-4가 훨씬 더 신뢰할 수 있고, 창의적이며, 훨씬 더 셈세한 명령을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GPT-4는 이전 버전에 비해 허가되지 않은 콘텐츠 요청에 대한 응답이 82% 감소했으며, 특정 시험에서도 40%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이다.
오픈AI는 GPT-4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이용했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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