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최대 5㎜ 비…영동 대기 건조 산불위험 고조

신정은 2023. 3. 15.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서 지역은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중·북부 5㎜ 미만, 영서 남부 0.1㎜ 미만이다.

낮 기온은 내륙 11∼18도, 산지 12∼15도, 동해안 15∼21도로 예상된다.

이날 영동과 영서 남부 대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원산간에는 눈, 동해안에는 비가 내린 12일 속초지역한 초등학교 정원의 홍매화에 빗방울이 맺혀있다.연합뉴스

1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서 지역은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중·북부 5㎜ 미만, 영서 남부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영하 0.6도, 원주 1.9도, 강릉 8.3도, 동해 13.4도, 평창 영하 2.7도, 태백 영하 0.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1∼18도, 산지 12∼15도, 동해안 15∼21도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날 영동과 영서 남부 대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