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총련 소식' 보도…"애국 위업 후비 육성 사업에 물심양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일꾼들과 각계각층의 재일동포들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늘 우리 학교를 마음 속에 품어 안고 애국 위업의 후비 육성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나서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총련의 공연 모습으로 "어머니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에 담았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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