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년 만에 직장민방위대장 대면 집합교육 재개

김용태 2023. 3. 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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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4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3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한다.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직장민방위대 통솔과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시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교육 대상은 울산 소재 공공기관 등 의무 편성 기관과 지정 편성된 민간 기업체 직장민방위대장 1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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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4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3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한다.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직장민방위대 통솔과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시 주관으로 열린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교육을 했다.

올해 교육 대상은 울산 소재 공공기관 등 의무 편성 기관과 지정 편성된 민간 기업체 직장민방위대장 162명이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업무 지침,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민방위 발전 방안 이론 교육,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지진·지진해일 대비 행동 요령 등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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